제습기가 필요한 이유
제습기는 여름철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름 장마철이나 한겨울에 생기는 결로의 결과는 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환기부족, 습기, 결로로 인해 생기죠.
곰팡이를 방치한다면 천식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에 자극이 되고, 알레르기와 비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습도는
여름철 40-50% 겨울철 50-60%에요.
높은 습도로 인해서도 병에 걸리는 거 아시나요? 성인들은 면역력이 강해서 괜찮으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높은 습도로 인해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습한 상태가 되면 배출된 땀이 증발하지 않아 감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습도가 65%이상이되면 알러지를 일으키는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의 포자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제습기 고르는 방법
📍제습기 가동방식
펠티어방식
한쪽에서 열이 발생하고, 반대쪽은 차가워지는 열전현상으로 인해 물방울이 맺히는 방식.
과열이 되면 효율이 떨어져서 미니제습기에 많이 쓰이는 방식.
혹은 신발장이나 옷장 등 작은 공간에 사용하기에 좋음
압축기방식(컴프레서)
에어컨의 기능과 동일한 원리를 응용한 것.
압축기의 냉매 사이클을 통해 별열부는 뜨거워지고 흡열부는 차가워진다.
기체를 압축시켜 열을 발생하게 하는 컴프레서와 냉각기가 한 세트로 이루어진 열교환 시스템을 이용해 습기를 잡아낸다.
장점: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 부담이 없다. 습기 조절이 뛰어나다
단점: 더운 바람이 발생한다.
데시칸트방식
건조제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
단점: 제습할 수 있는 양이 적다. (물먹는 하마와 같은 방식)
소비전력이 높고 흡습로터를 계속 교환해야 한다.
히터를 통해 가열된 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더운 바람이 나온다.
📍 제습량
일일 제습량 600ml이하는 효과가 없다. 차량용이나 옷장용전도이다.
최소 면적당 필요 제습을 200ml부터 시작한다.
제습기 크기와 상관없이 일일 제습량이 높은 것으로 구매해야 한다.
📍 자동제습설정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주는 기능.
습도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도량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은 중요하다.
자동습도기능은 습도가 낮으면 느리게 빨아들이고 높으면 빠르게 빨아들여서 적정습도를 유지한다.
📍 만수감지기능
물양이 초과되어 물이 넘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동작이 정지되는 기능이 만수감지기능이 필요하다.
📍 공기청정기능
공기청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필터입니다.
2중 필터는 프리필터, 헤파필터 / 3중은 프리필터, 활성탄필터, 헤파필터입니다.
헤파필터는 등급이 있는데 H13, H14는 사용해야 미세먼지까지 걸러집니다.
제습기추천
1. 스미스앤존스
에어컨 컴프레서가 장착되어 강력하게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약 1시간 동안 1L의 물이 발생됨)
✔ 하루 10L 강력한 제습력
✔ 4계절 공기청정 제습기
✔ 강력한 컴프레서
✔ 헤파필터 H13등급
빨래를 건조할 때는 2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크기: 보통 컴프레서 제습기는 크기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스미스앤존스 제습기는 일반 백팩과 비슷한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열풍: 냉매가 내장되어 있어 열풍이 처리가 됩니다. 제습 효율은 높아지고 공기순환은 효과적으로 됩니다.
필터교체도 편함
3중 필터로 더 꼼꼼한 공기정화 기능 (음이온 프리필터, H13헤파필터, 활성탄 탈취필터)
2. 온더스 미니제습기
✔ 1일제습량 800ml
✔ 2년 품질보증
✔ 1.8L 물탱크
✔ Air Liquid 펠티어 기술: 보이지 않는 수증기 17.3g/m3 이상까지 완전히 흡수.
공기 중 축축한 기체를 액체로 만드는 과정의 핵심기술인 펠티어 소재방식으로 제습 및 냉각 효율을 극대화함.
일반 펠티어의 단점인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쿨링팬 작업을 1번 더 거침.
펠티어 쿨링 기술을 통해 소음을 줄여 조용히 습한 공기만 빨아들임.
소음이 적고 흡수한 물도 냄새 없이 필터링해 줌.
물이 차면 멎는 자동만수기능이 있음.